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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횟집 가격 논란, 욕설 주장에 여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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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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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3-12-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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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횟집, 불합리한 가격과 소비자를 욕설하다니!

최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일어난 바가지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용산구에 위치한 한 횟집에서 가격과 응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횟집의 사장은 가격에 대해 따지는 소비자에게 욕설까지 내뱉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일, A씨라는 소비자는 신용산에 위치한 한 횟집을 지인들과 함께 찾았다. A씨는 그 다음 날 온라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 자신이 횟집에서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광어회와 방어회가 섞인 접시 사진을 올리고, 회 10만원 이게 맞나요? 따지는 손님한테 욕설까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사진을 통해 "이게 10만 원이 맞느냐. 반찬은 김이랑 백김치, 쌈장이 전부"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A씨는 회의 양이 너무 적다고 생각하여 횟집 사장에게 10만원짜리가 맞는지 물었지만, 사장은 "맞다"고 답했다고 한다. A씨와 일행은 그냥 먹기 시작했지만, 옆 테이블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옆 테이블의 손님은 횟집 사장에게 "지금 나온 게 10만원이 맞냐. 너무한 거 아니냐"고 따지기 시작했다. 이에 사장은 A씨의 테이블을 가리키며 "저기 테이블도 그냥 먹는다"며 "젊은 XX가 싹수없이 XXXX, 그냥 환불해줄 테니 나가라"고 폭언했다고 한다.

결국 옆 테이블의 손님들은 식당을 나가고, 횟집 사장은 해당 손님들이 나간 뒤에도 계속 욕설을 퍼부었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회의 양을 보고 충격받았고, 이런 사장의 응대는 처음이라 더 충격적이었기에 글을 써보았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발생한 바가지 논란은 국내 주요 관광지나 지역 축제 등에서 불거지고 있다. 이번 용산구 횟집 논란도 이와 관련이 있는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가격과 음식의 질, 서비스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장들은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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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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