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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남편 고민환과의 결혼 생활 토로 "매일이 위기"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이혜정, 박준금, 오정태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재력, 사랑, 아내를 가진 사람들로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4살 연상의 남편 고민환과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혜정은 "45년 결혼 생활에서 언제가 가장 위기였냐"는 질문에 "매일이 위기"라며 거침없는 폭탄 발언을 했다.

예고 영상에서 이혜정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와서 양말을 벗어 던진 게 지금도 벗어던지고 있다"고 남편에 대해 폭로했다. 그녀는 "뻑이라는 강아지가 있는데 빨래함 앞에 양말을 던져놓는다"며 남편보다 반려견에게 더 신경을 쓴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혜정은 "남편은 악한 티가 난다"며 남편의 악한 행동을 묘사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상상을 초월한 이혼 위기 대처법까지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칭 연애 고수인 오정태는 자신만의 연애 비법을 전수했다. 특히 그는 표정 스킬과 너 나 좋아하네 스킬 등 어처구니 없는 연애 기술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오정태는 신혼 초에 부부 싸움에서 이기려고 충격적인 행동을 했던 경험을 공개하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악덕 시어머니 전문 배우로 손꼽히는 박준금은 자신이 뽑은 최악의 시어머니 멘트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방송에서는 멤버들 각자의 이야기와 토로가 이어져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신선한 이야기와 개성 강한 출연자들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은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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