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외지인 거래 비중 크게 늘어난 관악구 아파트, 집값 18개월 만에 상승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08-28 18:11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강남 접근성이 좋고 9억원 이하의 아파트가 많은 서울의 관악구에서 외지인들의 아파트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고 최근 조사에 따라 밝혀졌다. 이로 인해 외지인들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관악구의 집값 또한 18개월 만에 상승 전환되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인 아실에 따르면 지난 6월에 관악구에서 체결된 288건의 아파트 거래 중 서울 외 외지인 거래는 197건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체 거래의 68.4%로, 전국적으로도 가장 높은 외지인 거래 비중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관악구에서의 외지인 거래량은 5월에는 30건에 불과했지만 한 달 만에 6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이다. 또한, 1월에 비해 거래 건수는 49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 내에서는 역세권 대단지가 많은 봉천동을 중심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봉천동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근처로, 동작구의 사당과 상도동과 인접한 지역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봉천동의 관악 푸르지오 단지는 6월에만 16가구가 손바뀜했다. 이는 4월과 5월의 거래량인 각각 5건과 8건과 비교해보면 매우 큰 증가이다. 또한, 관악드림타운과 두산 단지도 같은 달에 각각 8가구와 7가구가 거래되었다. 이들 3개 단지는 2000~35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통적으로 9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특례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외지인들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신림뉴타운의 개발과 신림선 개통 등의 개발 호재도 관악구 내 아파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 지하철 신림선의 개통과 함께 신림뉴타운의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관악구의 아파트 시장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최근 외지인들의 관악구 아파트 거래가 증가하면서 지역의 집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동향은 강남 접근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아파트가 많아서 서울에 입성하려는 실수요가 증가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