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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 가성비로 입소문 난 가격 인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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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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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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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입소문 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명륜진사갈비는 이용 가격을 5.5% 인상, 역전할머니맥주는 생맥주 가격을 최대 22.2% 올렸다.

최근 주류 등 일부 식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외식 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역전에프앤씨(역전FnC)가 운영하는 역전할머니맥주는 지난 11일부터 주류 가격을 인상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전용 냉장고에 보관한 생맥주로 유명한 프랜차이즘이다. 이번 인상 폭은 최대 22.2%로 알려져 있다.

생맥주 300㏄는 기존 2700원에서 3300원으로 22.2% 상승하였고, 500㏄는 기존 3700원에서 4500원으로 21.6%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000㏄는 7300원에서 8700원으로 19.2% 인상되었다.

갈비 무한리필로 유명한 명륜진사갈비도 지난 7월부터 이용 가격을 약 1000원 올렸다. 명륜당이 운영하는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7월부터 이용 가격을 1만7900원에서 1만8900원으로 5.5% 인상하였다.

원부자재의 부담으로 인해 가격을 올린 것이다. 지난 8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재로 진행된 식품·외식업계 CEO 간담회에서 강형준 명륜진사갈비 총괄대표는 "원자재 가격이 너무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이미 인상했다"며 "추가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외식 업계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일부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는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피자헛은 지난 6월 말에 프리미엄 피자, 사이드 메뉴 등 9가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무한리필 분식 프랜차이즈 두끼도 7월부터 1인당 9900원에서 1만900원으로 10.1% 인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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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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