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물가 상승으로 칼국수도 특별한 날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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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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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칼국수도 특별한 날에나 먹을 수 있겠네요.

최근 집 근처 칼국수 맛집에서 칼국수를 먹으려고 한 직장인 김씨(32)는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몇 달 전에는 1만3000원이었던 칼국수 값이 1만4000원으로 올랐기 때문인데요. 김씨는 "한 그릇의 칼국수에 1만 원이 넘는 가격을 보니까 물가 상승이 실감이 나요"라며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어서 곧 2만 원대로 올라갈 것 같은데, 이제 밖에서 칼국수 한 그릇을 마음 편하게 먹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와 함께 외식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자장면의 평균 가격은 7000원대에 진입하고 있으며, 비빔밥은 1만 원을 넘어섰고, 삼계탕은 1만7000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8개 대표 외식 품목의 가격이 많게는 10% 이상 상승했다고 합니다.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 품목은 자장면이었습니다. 작년 8월에는 평균 6300원이었던 자장면 한 그릇의 가격이 올해 8월에는 6992원으로 11% 상승했습니다. 주요 서민 외식비 중 자장면 가격이 더 큰 폭으로 오른 이유는 지난 1년 동안 식용유, 밀가루, 양파, 설탕 등의 주재료 가격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백설 식용유 1.5ℓ 제품의 평균 가격은 6203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 가격(4928원)보다 25.9% 상승했습니다. 곰표 밀가루 1kg의 가격도 같은 기간에 17.8% 상승하여 1803원으로 조사되었고, 양파 1.5kg의 가격도 4821원으로 지난해보다 6.7% 상승했습니다. 삼계탕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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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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