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 현대해상과 현대기술투자로부터 10억원 투자 유치
푸드테크 스타트업 외식인,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현대기술투자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
푸드테크 스타트업 외식인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현대기술투자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현대기술투자가 재무적 투자자(FI)로,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향후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외식 프랜차이즈 관련 보험사업을 시작할 때 외식인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외식인은 지난해 7월에는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필요한 모바일 기반 디지털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17년 설립된 외식인은 프랜차이즈 매장의 위생과 청결 등 품질관리시스템 FC다움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가맹점 품질(QSC) 점검 기능을 중심으로 가맹점 계약 관리, 가맹점과의 커뮤니케이션, 전자계약 기능 등을 제공한다.
최근 외식인은 더본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하며 빽다방,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외식기업과 FC다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식인 관계자는 "품질 진단 데이터를 활용해 요율에 차등화를 둔 음식물배상책임보험 등의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외식 프랜차이즈업계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 관계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외식인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현대기술투자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현대기술투자가 재무적 투자자(FI)로,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향후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외식 프랜차이즈 관련 보험사업을 시작할 때 외식인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외식인은 지난해 7월에는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필요한 모바일 기반 디지털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17년 설립된 외식인은 프랜차이즈 매장의 위생과 청결 등 품질관리시스템 FC다움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가맹점 품질(QSC) 점검 기능을 중심으로 가맹점 계약 관리, 가맹점과의 커뮤니케이션, 전자계약 기능 등을 제공한다.
최근 외식인은 더본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하며 빽다방,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외식기업과 FC다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식인 관계자는 "품질 진단 데이터를 활용해 요율에 차등화를 둔 음식물배상책임보험 등의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외식 프랜차이즈업계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 관계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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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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