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외국인 투자자, 반도체 관련주만 14조원 순매수…주가는 주춤해도 전망은 상승세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3-07-10 16:26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외국인 투자자들의 반도체 관련주 쇼핑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외국인 투자자는 반도체 관련주만 14조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이에 반해 반도체 관련주 주가는 주춤하고 있는데, 이전 경험들을 토대로 2014년과 2019년과 같이 그 다음해부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12조 1,32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2012년 연간(16조 7,000억원) 이후 거의 10년 만에 최대치다. 그러나 그 순매수가 반도체 업종에 쏠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시장을 제외하면 순매도세이다. 삼성전자 (69,500원 ▼400 -0.57%) (12조 3,077억원), SK하이닉스 (110,300원 ▼1,500 -1.34%) (1조 5,718억원) 등 반도체(13조 8,795억원)를 빼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1조 7,46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반도체 편애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반도체 편식은 있었으며, 2013~2014년과 2019년이 대표적이다. 당시 외국인 투자자들은 반도체만 매수우위를 보였고, 반도체를 제외하면 매도우위였다.

유진투자증권의 허재환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만 순매수했던 2013~2014년과 2019년 당시 삼성전자 주가는 그다지 강하지 못했다"며, 시기적 특성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2011~2012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2018년 미·중 무역분쟁 이후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였다. 이후에 그 다음해 주가가 올랐던 것이다. 2013~2014년 130~140만원대를 오가던 삼성전자 주가는 2016년 사상 처음으로 180만원을 돌파했다.

즉,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관련주를 매수하고 있다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주가의 하락을 이어갈 수 있다. 그러나 과거의 경험들을 토대로 볼 때, 다음해부터는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