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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스토어, e커머스 분야에서 강세 나타내며 성장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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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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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8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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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CJ올리브영, 쿠팡 등 유통 분야의 거장들과 경쟁하는 신흥 기업인 온누리스토어가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로 창업 4년차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5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에는 800억원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하강과 외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e커머스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온누리스토어는 설립 이후로 적자를 기록하지 않았다.

온누리스토어의 최고경영자(CEO)는 1983년생인 박효수 대표이다. 박 대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일하며 기업 구조조정 분야에서 전문가로써 경력을 쌓았다. 그는 기업의 부실을 파악하고 해당 기업이 경쟁력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담당했다. 7년간 구조조정 업무를 수행했다.

박 대표는 창업의 기운이 뿌리 깊게 배인 기업가 가문에서 온 사람이다. 그의 부친인 박종화 온누리H&C 대표는 국내 최대 약국 체인인 온누리약국을 경영하고 있으며, 온누리약국은 전국에 2200여 곳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박 대표도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사업가의 천성"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다. 그는 대학 3학년 때 첫 창업을 시도했다. 그는 한국과 같이 교육 열기가 높은 베트남에서 영어 단어 학습기를 판매하고자 제품 1000개를 가지고 하노이로 출발했다. 당시에는 "서울에서 온 얼굴 새까만 대학생이 밥을 굶으며 물건을 팔려고 다니는구나"라는 얘기가 하노이 한인 사회에서 돌았다.

그 후 박 대표는 대학 졸업 후 2019년까지 창업 본능을 억누르고 직장 생활에 전념했다. 그는 한국에서 스타트업이 번창한 시기였다.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벤처 캐피탈로부터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힘들게 다니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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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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