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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분양 시장 불완전판매 우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혜택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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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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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작성일 23-08-09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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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분양 시장에서 불완전 판매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직장인 A씨는 오피스텔 분양 안내 전화를 여러 차례 받았다. 이 전화를 받은 B아파텔 분양 담당자는 주거용 오피스텔인 B아파텔의 매력을 설명하며, 각종 호재와 함께 계약 후 웃돈을 얹어 매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세금에서도 자유롭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A씨는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질문했을 때 분양 담당자는 주택 수에서는 빠진다고 답변했다. A씨는 혼란스러워하며 이러한 사실을 의심했다.

실제로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 수 포함 여부가 세금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매자가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오피스텔 시장은 회복이 더딘 상황이며, 미분양 물량을 소진하기 위해 불완전 판매가 적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는 전 분기 대비 0.85% 하락하여, 지난해 3분기 이후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락 폭은 올해 1분기보다는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고 높은 금리 수준의 영향을 받고 있다.

분양 시장도 마찬가지로 찬바람이 불고 있다. 공급량은 줄어들고 청약 경쟁률은 낮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미분양 단지들은 계약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일부 단지는 계약금을 캐시백 방식으로 돌려주거나 계약금 무이자 신용대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기 위해 30% 할인 분양이나 분양가의 일부를 입주 후 몇 년 뒤에 받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일부분의 정보만 제공하는 등 불완전 판매 우려가 있다. 일부 분양 단지는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계약을 권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일부 맞고 일부 틀린 정보일 수 있다. 오피스텔은 기본적으로 업무용으로 간주되어 취득세 4.6%와 같은 세금 부과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오피스텔을 구매 또는 투자를 고려하는 경우, 구매자는 정확하고 완전한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완전 판매에 속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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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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