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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1번 참가자,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가 MC 유재석과 만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관계자에 따르면, 오영수는 7일 놀면 뭐하니?+(플러스) 뉴스데스크 특집에 초대석 손님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의 극 중에서 최고령이자 001번 참가자인 오일남을 연기했다. 그는 극 중 구슬치기 게임에서 대결을 펼친 성기훈(이정재 분)과 깐부를 맺는 장면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큰 주목을 받았다. 깐부는 놀이 때 같은 편, 친구, 동지와 같은 뜻이다.

오징어 게임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오영수가 깐부 할아버지로서의 활약으로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깐부치킨에서 광고모델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수는 "지금은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싶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오영수의 결정은 그의 배우로서의 열망과 전문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의 성공은 오영수의 연기력과 매력 또한 함께 인정받게 되었다.

오영수와 MC 유재석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의 매력적인 이야기와 유재석의 유머로 가득한 토크는 시청자들에게 놀거리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놀면 뭐하니?+(플러스) 뉴스데스크 특집에서는 오영수와 유재석의 환상적인 조합을 기대해볼 수 있다.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을 통해 오영수와 유재석의 특별한 케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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