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의 주연 오영수, 깐부치킨 광고 제안 거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오일남 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78)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렌차이즈 깐부치킨은 오영수에게 광고 모델 제안을 했다. 그러나 오영수는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수는 ‘오징어게임’에서 1번 할아버지 오일남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에서 게임을 순수하게 즐기는 할아버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주연 이정재와 ‘깐부’를 맺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깐부’는 표준어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평안도 방언이며, 프렌차이즈 깐부치킨의 ‘깐부’와 같은 의미이다.
깐부치킨은 “지난주에 오영수에게 광고 모델 제안을 했지만 배우가 거절한 사실이 맞다”고 전했다. 그들은 “지금은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싶다”라는 오영수의 답변을 받았다.
광고 제안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깐부치킨은 ‘오징어게임’ 특수를 놓치지 않기로 했다. 깐부치킨은 SNS 등에서 각종 경품 행사를 벌이며 ‘오징어게임’의 ‘깐부’를 이용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11일에는 ‘오징어 치킨’이라는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렌차이즈 깐부치킨은 오영수에게 광고 모델 제안을 했다. 그러나 오영수는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수는 ‘오징어게임’에서 1번 할아버지 오일남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에서 게임을 순수하게 즐기는 할아버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주연 이정재와 ‘깐부’를 맺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깐부’는 표준어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평안도 방언이며, 프렌차이즈 깐부치킨의 ‘깐부’와 같은 의미이다.
깐부치킨은 “지난주에 오영수에게 광고 모델 제안을 했지만 배우가 거절한 사실이 맞다”고 전했다. 그들은 “지금은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싶다”라는 오영수의 답변을 받았다.
광고 제안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깐부치킨은 ‘오징어게임’ 특수를 놓치지 않기로 했다. 깐부치킨은 SNS 등에서 각종 경품 행사를 벌이며 ‘오징어게임’의 ‘깐부’를 이용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11일에는 ‘오징어 치킨’이라는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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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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