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학생의 연대로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6명의 생명을 살린 학생, 김도원 씨의 명예 졸업증서 수여식 진행
대학교 2학년 학생이 뇌사 상태에 빠져 6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이에 연세대학교에서는 최근에 명예 졸업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김도원 씨(24)는 2020년 4월에 지인을 만나고 귀가 중에 낙상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져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기증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유족들은 김씨가 다른 사람의 몸에서라도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과 의학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기증을 결심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김씨는 밝고 도전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어릴 때부터 다문화 가정이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학생 시절에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학습 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김씨는 중학교 시절에는 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문화를 전파하기도 하였고, 고등학교 때에는 독도 관련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바이러스 관련 의학도나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등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씨는 2019년에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여 지난 2년간 공부를 하였지만,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연세대학교에서는 김씨를 기리기 위해 최근에는 김도원 학생 명예 졸업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씨의 아버지는 투병 중 14일 동안 하루에 두 번씩 10분간의 만남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하며, 아들이 전해준 따뜻한 손의 온기를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같은 김씨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장기 기증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합니다.
김도원 씨(24)는 2020년 4월에 지인을 만나고 귀가 중에 낙상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져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기증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유족들은 김씨가 다른 사람의 몸에서라도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과 의학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기증을 결심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김씨는 밝고 도전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어릴 때부터 다문화 가정이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학생 시절에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학습 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김씨는 중학교 시절에는 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문화를 전파하기도 하였고, 고등학교 때에는 독도 관련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바이러스 관련 의학도나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등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씨는 2019년에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여 지난 2년간 공부를 하였지만,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연세대학교에서는 김씨를 기리기 위해 최근에는 김도원 학생 명예 졸업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씨의 아버지는 투병 중 14일 동안 하루에 두 번씩 10분간의 만남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하며, 아들이 전해준 따뜻한 손의 온기를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같은 김씨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장기 기증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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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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