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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형 건설사 격전…공작 아파트 시공사 선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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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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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8-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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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형 건설사들의 격전지로 떠오르다

여의도 한양 아파트의 재건축에 이어 공작 아파트도 시공사 선정에 나서면서 여의도 일대가 대형 건설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이 한강변에 초고층 랜드마크 건물을 세우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6일, KB부동산신탁은 여의도 공작 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한 시공사 선정을 위해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효성중공업, 화성산업 등 12개 건설사가 참석했으며, 입찰은 다음 달 21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이 중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 두 공사는 이미 시공사 선정 공고가 나오기 전부터 공작 아파트 수주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고 알려져 있다.

여의도 공작 아파트 재건축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1-2번지 일대에 1만6929㎡ 부지에 지하 5층부터 지상 49층까지, 3개동, 공동주택 57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에서 두 번째로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

먼저 시공사 선정에 나선 여의도 한양 아파트는 지난 1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효성중공업, 화성산업 등 11개 건설사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의도 한양 아파트는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간의 2파전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각각 디에이치시티, 포스티움 등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경쟁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여의도 일대는 한강변을 따라 세련된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전개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형 건설사들의 격전지로 떠오르며, 지역 발전과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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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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