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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중심 인사, 윤석열 개각의 특징적인 키워드는 여성 탈관료 탈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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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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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12-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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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개각으로 신임 장관 후보자 6명을 지명했는데, 그 중 3명이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각에서 특이한 점은 서울대 학부 출신이나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은 단 한 명의 후보자만이 지명된 것이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은 서오남(서울대를 나온 50대 남성 검찰·경제 관료)의 고위직 인선 특징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중시한 인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각의 키워드로는 여성, 탈관료, 탈서울대가 요약되며,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내가 모르는 사람이어도 좋다"며 여성 인재를 확충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남성 장관이 있던 국가보훈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기존 부처에 새로운 여성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 후보자(66)는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인사관리 및 경영 분야 전문가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숙명여대 총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김재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강정애 장관 후보자는 6·25전쟁 참전용사의 딸이자 독립유공자의 손주며느리로, 보훈정책에 평소 남다른 관심과 식견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56)이 지명되었다. 송 후보자는 서울 창덕여고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서울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1997년부터 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하여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김재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송 후보자는 대표적인 도농 균형 발전 전문가로, 현재도 윤석열 정부의 농정 정책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개각으로 윤석열 정부는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로 선정하여 다양성을 중시한 인사를 실현하였다. 이는 국가 발전을 위해 필요한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윤 대통령의 여성 인재 활용과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인사가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정부의 성과는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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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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