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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더핀(대표 정영호)은 온라인대출비교 플랫폼 더핀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인가를 받아 핀테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 현황 및 소비패턴 등을 분석하여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자산 및 신용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정례회의에서 에이피더핀의 마이데이터 예비인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에이피더핀은 지난해 말 마이데이터 예비인가를 신청한 6개사 중 삼성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예비인가를 취득한 기업입니다. 개인정보를 다루는 마이데이터는 보안이 매우 중요하며, 핀테크회사의 마이데이터 인가 기준도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이피더핀의 예비인가 취득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이피더핀 관계자는 "당사 및 계열사의 부동산사업 역량을 활용하고, 프롭테크 기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연내 마이데이터 본인가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30세대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여 포용금융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에이피더핀은 현재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플랫폼 사업에 참여하여 본격적으로 금융상품중개플랫폼 입지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이피더핀은 지난해 5월 온라인대출비교 및 중개서비스 인가를 받은 경험이 있으며, 국내 주요 금융그룹 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이데이터 예비인가를 받은 에이피더핀의 핀테크 사업 추진은 금융시장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인정보보호와 금융접근성 향상을 위한 에이피더핀의 노력에 주목하며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성과를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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