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비디자인, 400억원 분양 및 광고대행 계약 해지
에이치앤비디자인, 400억원 규모 분양 및 광고대행 계약 해지
에이치앤비디자인은 3일, 약 400억원 규모의 분양 및 광고대행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계약 해지 사유는 계약 상대방인 제니스홀딩스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승인이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회사는 제니스홀딩스와 체결한 분양 및 광고대행 계약이 계약 해지일인 어제까지 매출액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계약 연장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해지를 결정한 것이다.
이번 계약 해지는 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의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금융사의 부동산 PF 대출잔액 관리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고금리 여파에 인건비와 공사비 상승이 겹치면서 사업성이 낮아지는 상황이었다.
에이치앤비디자인 관계자는 "제니스홀딩스가 진행 중인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지식산업센터의 PF 대출을 승인해주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었다"며 "당사의 주요 매출은 자회사 대한종건에서 발생 중이며, 2분기에도 지난 1분기 수준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회복 기대감과 함께 하반기에는 주주분들께 보다 긍정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치앤비디자인은 3일, 약 400억원 규모의 분양 및 광고대행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계약 해지 사유는 계약 상대방인 제니스홀딩스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승인이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회사는 제니스홀딩스와 체결한 분양 및 광고대행 계약이 계약 해지일인 어제까지 매출액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계약 연장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해지를 결정한 것이다.
이번 계약 해지는 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의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금융사의 부동산 PF 대출잔액 관리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고금리 여파에 인건비와 공사비 상승이 겹치면서 사업성이 낮아지는 상황이었다.
에이치앤비디자인 관계자는 "제니스홀딩스가 진행 중인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지식산업센터의 PF 대출을 승인해주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었다"며 "당사의 주요 매출은 자회사 대한종건에서 발생 중이며, 2분기에도 지난 1분기 수준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회복 기대감과 함께 하반기에는 주주분들께 보다 긍정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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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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