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식당 화재, 우즈베키스탄 남성이 할머니 구조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이 경남 양산시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친 할머니를 구조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4분쯤 양산시 북부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발생한 화재는 30여분 만에 소방서에 의해 완전히 진압되었습니다.
이날 식당에서는 폭발 소리와 함께 유리 창문이 깨지고 화염이 발생한 것을 목격한 시민이 긴급신고를 하였습니다. 이 화재로 식당 주인인 60대 여성 A씨가 쓰러지게 되었는데, 영업 준비로 밖에 있던 70대 남편은 밖에서 현장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식당 옆에 사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0대 남성 B씨가 빠르게 가게 안으로 뛰어들어 쓰러진 A씨를 구조하였습니다. 현재 A씨는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B씨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화재로 식당 건물과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가 전소되어, 약 8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날 식당에서는 폭발 소리와 함께 유리 창문이 깨지고 화염이 발생한 것을 목격한 시민이 긴급신고를 하였습니다. 이 화재로 식당 주인인 60대 여성 A씨가 쓰러지게 되었는데, 영업 준비로 밖에 있던 70대 남편은 밖에서 현장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식당 옆에 사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0대 남성 B씨가 빠르게 가게 안으로 뛰어들어 쓰러진 A씨를 구조하였습니다. 현재 A씨는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B씨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화재로 식당 건물과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가 전소되어, 약 8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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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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