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드라마 연인으로 애정 드러내
배우 안은진이 MBC 금토드라마 연인 종영 인터뷰에서 자신의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안은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겨울에 시작해 겨울에 끝났다"며 "1년 동안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고, 큰 사랑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연인은 병자호란 시기를 배경으로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멜로 드라마입니다. 안은진은 낙향한 사대부 유교연의 첫째 딸로, 전쟁을 겪으며 사랑을 찾아가는 진취적인 여성 유길채 역을 맡았습니다. 안은진은 전쟁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기개와 의지의 캐릭터인 유길채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했으며, 남궁민과의 절절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안은진의 열연과 함께 연인은 방송 내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공중파 드라마로 평가받았습니다. 최종회 방송일인 18일에는 전국 일일 시청률 12.9%를 기록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안은진은 인터뷰에서 "1년 동안 전국을 다녔다. 겨울에 시작해 겨울에 끝났다. 다시 겨울이 온 게 믿기지 않는다"며 "1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많은 사랑 받고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제 좀 있으면 헛헛한 시간이 올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고도 말했습니다. 마지막 촬영을 할 때는 가장 힘든 상황이었던 문경 산 동굴에서의 아이 낳는 장면이었다고 전했는데, 그 곳은 정말 좁은 장소였고 차가운 곳에서의 촬영이었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 촬영을 문경에서 마무리하니 뭔가 마음이 남달랐다는 안은진의 속마음도 전해졌습니다. 연인을 못 보는 것이 아쉽다며 안은진은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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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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