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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 대우건설 파격적인 이주비 조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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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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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12-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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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파격적인 이주비 조건 제시

대우건설이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가구 당 5억원의 파격적인 이주비 조건을 내걸었다. 이주비는 대우건설이 사업 경비, 이주비, 공사비 등 필요한 비용을 전액 책임지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최고 신용등급 AAA를 통해 최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소유주의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다.

대우건설은 법정 이주비 LTV 60%에 자체적으로 90%를 조달하여 세대당 최소 5억원의 이주비를 소유주들에게 제안했다. 현재 법정 이주비는 LTV 60%로, 감정 평가금액이 3억원인 공동주택의 경우 1억8000만원의 이주비가 발생한다. 그러나 주변 전세 시세를 고려했을 때 부족한 경우가 많아 이사가 어려워지고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 따라서 대우건설은 소유주들에게 최소 5억원의 이주비를 지원하여 이사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또한 대우건설은 한국부동산원의 공사비 검증 결과를 100% 수용할 것이다. 최근에는 공사비 인상으로 인해 조합과 시공사 사이에서 갈등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대우건설은 안산 주공6단지 소유주들의 공사비 검증 요청 시에는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결과를 100% 수용할 것이다.

또한 분양시장의 악화로 인해 미분양 물량이 발생하더라도, 대우건설은 대물변제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을 보장할 것이다. 이외에도 입주 후 2년까지 분담금 납부 유예 조건, 일반분양 옵션·보류지 매각을 통한 부가수입 극대화, 골든타임분양제 등을 통해 소유자들의 편의와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HUG 최고 등급 AAA를 기반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물론, 소유주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이주비 문제 해결을 위해 최소 이주비 5억원을 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에 대한 소유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돕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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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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