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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회의에서 북한, 주권 행사 주장하며 정찰위성 발사에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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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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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11-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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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엔 안보리에서 정당한 주권 행사 주장...미국에 대한 비난도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긴급회의가 열렸다. 이에 북한은 정당한 주권 행사라고 주장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북한 대사는 "세계에는 이미 5000개 이상의 위성이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데 왜 북한의 인공위성만을 문제 삼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대사는 위성 발사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고 "전적으로 거부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안보리 결의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것 자체를 금지하고 있는데, 북한 대사는 "그렇다면 미국은 위성을 쏠 때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투석기로 위성을 발사하느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덧붙여 북한 대사는 최근 부산항에 입항한 미 해군 항공모함인 칼빈슨함을 언급하며 북한이 정찰 위성을 발사한 것은 미국의 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만약 미국의 위협이 없었다면 북한은 정찰위성이 아닌 통신 위성 등 민간용 위성을 먼저 발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미국의 핵무기 위협 때문에 북한은 방어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국 대사는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수준을 넘어 거의 조롱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며 "북한은 다양한 남북 합의도 수시로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최근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로 ICBM 기술 발전을 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응 조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비와 안보를 위해 한국은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또한 북한의 위성 발사는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행동으로 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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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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