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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주 공화당 경선, 겨울 폭풍으로 인한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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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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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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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레이스가 15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겨울 폭풍으로 인해 흥행과 투표율에 불황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이오와 지역 공화당 대선 후보들 중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8%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20%,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16%로 그 뒤를 이었다. 당선자는 누가 될지가 관심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에서 역대 최다 경선 득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겨울 폭풍이 시작부터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아이오와주의 기온은 영하 25도에서 30도로 예상되며, 체감기온은 영하 4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와 코커스는 주 전역의 1600개 투표 장소에서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이때 각 후보를 대표하는 지지자들의 연설을 듣고 투표를 마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대급 한파가 유권자들의 투표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워싱턴포스트는 이 한파가 후보자별 지지층의 충성도를 가늠하는 시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따뜻하게 옷을 입을 것을 잊지 말라고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번 아이오와주 경선에서는 헤일리 전 대사와 디샌티스가 치열한 2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경쟁은 이목을 끌고 있다. 대선 레이스는 이제 막 시작됐으며, 지지율과 투표율은 미래의 대통령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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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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