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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부 율희와 최민환이 갈등 중인 가운데, 이들의 대화가 재조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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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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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12-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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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부 율희와 최민환이 파경을 맞은 가운데, 둘이 1년 전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5일 X(옛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율희와 최민환이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밝힌 내용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결혼 5년 차를 맞은 둘은 육아관의 차이로 갈등을 빚고 있다고 했다. 슬하 1남 2녀를 둔 최민환은 율희가 삼 남매에게 무엇이든 다 해주려고 한다며 "난 이해가 안 된다. 너무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토로했다.

또 율희가 더 좋은 유치원에 보내고 싶다고 해서 아침 등원에만 매일 1시간30분씩 쓰고 있다며 주말에도 테마파크 투어를 다니느라 쉬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 어린이집도 안 보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내는 토요일은 레고랜드, 일요일은 에버랜드, 월요일은 서울랜드를 간다"고 털어놨다.

이에 율희는 "어느 엄마나 아이들에게 다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 않냐. 영어 유치원에 발레까지 하는 곳이라 아이 3명에 기본으로 한달 800만원은 나간다. 꽃도 원내에 다 있고 키즈 카페 형식으로도 되어있고 나한테도 만족감이 크다"고 반박했다.

둘은 진지한 대화도 거의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율희는 남편에 대해 "혼자 술을 마시면 기본 2병 이상은 마신다. 술이 들어가면 서운했던 얘기가 나오는데 그럼 제가 거기에서 터진다. 술김에 투정 부린 것일 수 있는데 그게 용납이 안 된다"고 고백했다.

최민환은 "술김에 분위기상 저도 모르게 서운한 얘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율희가 그것을 용납해주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파경 속에서 아이돌 부부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서로의 요구와 가치를 고려하며 조화롭게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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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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