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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평촌롯데점 공식 오픈!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롯데백화점 평촌점 10층에 위치한 평촌롯데점을 8일 공식 오픈했다.

아웃백 평촌롯데점은 대규모 매장으로 252석을 갖추었으며, 2인석에서 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프라이빗한 독립 부스 설계와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식사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촌롯데점은 기존 매장이 있던 범계로데오 거리에서 서울 지하철 4호선인 범계역과 연계된 롯데백화점으로 자리를 옮긴 리로케이션 매장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 것이다.

bhc그룹 회장인 박현종은 아웃백 인수 이후 접근성이 떨어지는 노후화된 매장을 유동 인구가 많은 복합쇼핑몰로 옮기는 리로케이션 출점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실제로 지난해 신규로 오픈한 15곳의 매장 중 4곳이 복합쇼핑몰로 이전한 리로케이션 매장인데, 이들 매장의 월평균 매출은 이전보다 70% 증가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평촌롯데점이 입점한 범계역 인근은 평촌신도시의 핵심 상권으로 복합쇼핑몰과 오피스가 밀집해 있으며, 시청, 구청, 법원 등 관공서가 위치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또한 범계역 인근에는 가족 단위로 외식을 즐기는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있어 가족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평촌롯데점은 수도권 안양 지역에서 유일한 매장으로, 오랜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과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매장으로 그들에게 보답하고자 합니다"라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와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평촌롯데점은 안양시 동안구 롯데백화점 평촌점 10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맛있는 스테이크와 함께 특별한 식사 경험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많은 방문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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