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젠투(Gen2) 신탁과 라임 펀드에 대한 자발적 배상 결정
신한투자증권, 젠투(Gen2)신탁과 라임 펀드에 40~80% 배상 결정
신한투자증권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환매가 중단된 젠투(Gen2)신탁과 라임 펀드(2020년 선 배상 펀드)에 대해 사적 화해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적 화해는 제3자의 개입 없이 이해 당사자끼리 손실 보상 등에 합의하여 분쟁을 종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사적 화해 대상 금액은 젠투신탁 4180억원, 라임 국내/무역금융개방형 펀드 1440억원 등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20년 라임국내펀드, 무역금융 개방형(2018년 11월 이전 판매)의 환매 중단 금액의 20~30%를 자발적으로 선 배상했다. 2021년에는 젠투신탁 투자자들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환매 중단 금액의 40%를 지급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사회에서는 해외 법적 절차를 통한 투자자산 최종 회수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을 감안하여 보다 신속하게 투자자를 보호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사적 화해 방안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적 화해 절차는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배상 비율은 금융감독원 분쟁 조정위원회(분조위)의 배상 비율 산정 기준을 준용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전에 분조위를 열어 라임 국내, 라임 CI, 디스커버리, 헬스케어 펀드 등의 투자자에 대해 판매 금융회사의 불완전한 판매 정도 등에 따라 손해액의 40~80% 수준의 배상을 결정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비율은 최대한 80%에 준용하되, 사안과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향후 젠투·라임 등에 대한 분조위 판정이 100% 배상 결정을 내린다면 신한투자증권도 추가 배상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환매가 중단된 젠투(Gen2)신탁과 라임 펀드(2020년 선 배상 펀드)에 대해 사적 화해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적 화해는 제3자의 개입 없이 이해 당사자끼리 손실 보상 등에 합의하여 분쟁을 종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사적 화해 대상 금액은 젠투신탁 4180억원, 라임 국내/무역금융개방형 펀드 1440억원 등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20년 라임국내펀드, 무역금융 개방형(2018년 11월 이전 판매)의 환매 중단 금액의 20~30%를 자발적으로 선 배상했다. 2021년에는 젠투신탁 투자자들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환매 중단 금액의 40%를 지급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사회에서는 해외 법적 절차를 통한 투자자산 최종 회수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을 감안하여 보다 신속하게 투자자를 보호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사적 화해 방안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적 화해 절차는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배상 비율은 금융감독원 분쟁 조정위원회(분조위)의 배상 비율 산정 기준을 준용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전에 분조위를 열어 라임 국내, 라임 CI, 디스커버리, 헬스케어 펀드 등의 투자자에 대해 판매 금융회사의 불완전한 판매 정도 등에 따라 손해액의 40~80% 수준의 배상을 결정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비율은 최대한 80%에 준용하되, 사안과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향후 젠투·라임 등에 대한 분조위 판정이 100% 배상 결정을 내린다면 신한투자증권도 추가 배상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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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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