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민간기업 최초로 금융위원회 데이터전문기관 본지정
신한카드, 금융위원회로부터 데이터전문기관 본지정
신한카드가 민간기업으로서 최초로 금융위원회로부터 데이터전문기관으로 본지정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데이터전문기관은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해 신용정보를 포함한 기업들 간의 가명정보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익명 정보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금융위원회 지정 기관이다. 기존에는 금융보안원과 신용정보원이 이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신한카드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본지정을 받은 것이다.
이번 데이터전문기관 본지정으로 신한카드는 기존의 국내 최초 민간데이터댐 GranData(그랜데이터) 사업, 마이데이터 사업, 개인사업자 CB 사업,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 신한 원 데이터 구축 등 다양한 데이터 사업을 새롭게 완성하게 되었다. 또한, 가명결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역량을 갖춘 전문조직을 구축하고, 이종 기업 및 공공 기관의 가명결합을 중립적인 관점에서 적극 지원하며 데이터분석, 컨설팅, 시스템, 솔루션 등 다양한 데이터 사업 비즈니스 전문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새로운 데이터 가치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과 같은 데이터 소외계층을 위한 신규 부가서비스를 창출하고, 신한카드의 소비정보와 통신, 부동산, 쇼핑, 온라인 등의 비금융정보를 결합해 상권 및 소비행태 분석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전문기관 본지정은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그동안 진행해온 신한카드의 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사업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과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가 민간기업으로서 최초로 금융위원회로부터 데이터전문기관으로 본지정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데이터전문기관은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해 신용정보를 포함한 기업들 간의 가명정보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익명 정보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금융위원회 지정 기관이다. 기존에는 금융보안원과 신용정보원이 이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신한카드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본지정을 받은 것이다.
이번 데이터전문기관 본지정으로 신한카드는 기존의 국내 최초 민간데이터댐 GranData(그랜데이터) 사업, 마이데이터 사업, 개인사업자 CB 사업,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 신한 원 데이터 구축 등 다양한 데이터 사업을 새롭게 완성하게 되었다. 또한, 가명결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역량을 갖춘 전문조직을 구축하고, 이종 기업 및 공공 기관의 가명결합을 중립적인 관점에서 적극 지원하며 데이터분석, 컨설팅, 시스템, 솔루션 등 다양한 데이터 사업 비즈니스 전문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새로운 데이터 가치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과 같은 데이터 소외계층을 위한 신규 부가서비스를 창출하고, 신한카드의 소비정보와 통신, 부동산, 쇼핑, 온라인 등의 비금융정보를 결합해 상권 및 소비행태 분석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전문기관 본지정은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그동안 진행해온 신한카드의 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사업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과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저축은행과 상호금융회사의 대출 문턱 예상, 대출 심사 강화 계획 23.07.19
- 다음글국세청, 집중호우 피해 납세자에 최대 9개월 납부기한 연기 지원 23.07.19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