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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영업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 상생 매일 땡겨드림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출 상품은 개업한 지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땡겨요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것이다. 매일 동일한 금액을 평일과 공휴일에 상관없이 지급하며 대출금 실행일로부터 3영업일 후에는 중도상환해약금 없이 연결계좌에서 자동으로 상환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으로 하루 최대 300만원(일 평균 매출액의 80% 한도)까지 지원된다. 또한 매출액이 감소하여 대출 상환에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최대 10영업일 동안은 일 단위 자금을 계속해서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다.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의 쏠(SOL) 내 대출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드림 대출 상품은 소상공인들의 일일 단위 자금 필요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땡겨요를 통한 고객 혜택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작년 12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인정된 상생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266만 명의 고객과 12만8천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였다. 낮은 중개수수료, 신속한 정산, 특화된 금융 서비스 등을 통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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