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2분기 당기순이익 1조2383억원…전분기 대비 10.8% 감소
신한금융그룹, 2분기 당기순이익 1조2383억원
신한금융그룹은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2383억원으로 집계됐음을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수치로, 올 1분기 대비해서는 10.8% 감소한 수치이다.
1분기를 합한 상반기 전체 순이익은 2조626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의 2분기 이자이익은 시장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2조694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이자이익도 5조268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여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한금융과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각각 2.00%와 1.64%로,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 0.02%포인트와 0.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회복으로 인해 거래 수수료가 증가한 2분기 비이자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30.8% 증가한 1조333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2조3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5%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2분기 비이자이익은 유가증권 부문 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및 증권수탁수수료 수수료이익 회복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74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6% 감소하였으며, 작년 동기 대비 8.7% 줄었다. 신한카드도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9.9% 감소한 150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증권과 보험 계열사는 상대적으로 성과를 내었다. 신한투자증권은 2분기에 전분기 대비 2.6% 증가한 12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작년 동기 대비 44.8%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신한라이프도 전분기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2.9%와 82.7% 증가한 1779억원의 순익을 달성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2383억원으로 집계됐음을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수치로, 올 1분기 대비해서는 10.8% 감소한 수치이다.
1분기를 합한 상반기 전체 순이익은 2조626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의 2분기 이자이익은 시장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2조694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이자이익도 5조268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여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한금융과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각각 2.00%와 1.64%로,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 0.02%포인트와 0.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회복으로 인해 거래 수수료가 증가한 2분기 비이자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30.8% 증가한 1조333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2조3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5%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2분기 비이자이익은 유가증권 부문 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및 증권수탁수수료 수수료이익 회복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74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6% 감소하였으며, 작년 동기 대비 8.7% 줄었다. 신한카드도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9.9% 감소한 150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증권과 보험 계열사는 상대적으로 성과를 내었다. 신한투자증권은 2분기에 전분기 대비 2.6% 증가한 12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작년 동기 대비 44.8%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신한라이프도 전분기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2.9%와 82.7% 증가한 1779억원의 순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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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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