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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떡볶이,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전국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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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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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9-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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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떡볶이,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전국 진출 성공

1999년 대구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 업체 신전떡볶이가 전국 구매점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이 업체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이름을 알리며 아딸 등 1세대 전국구 떡볶이 프랜차이즈들과 견줄 만큼 성장했다. 현재 가맹점 수는 520개에 달한다.

신전떡볶이는 2008년 서울 진출을 시도했으나 쉽지 않았다. 당시에는 전국구 떡볶이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해 매장 확장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신전떡볶이보다 늦게 창업했지만 이미 수도권에서 자리잡은 아딸(2003년), 죠스(2007년), 국대(2010년) 등에 밀려 뒤쳐졌다. 소비자들은 단맛에 기초한 매운맛(죠스), 푸짐한 국물(국대), 다양한 튀김류(아딸) 등 1세대 떡볶이 프랜차이즈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래서 서울 진출은 실패한 셈이다.

그러나 2015년을 기점으로 이런 브랜드들이 식상해진 것을 기회로 삼아 신전떡볶이는 다시 서울 진출에 나섰다. 이후 매장이 본격적으로 늘어났다. 신전떡볶이의 성공 비결은 후추에 기반을 둔 매운맛이다. 기존 떡볶이와 차별화하기 위해 몇 년간 소스 개발에 주력했다고 한다. 또한 신전떡볶이는 소비자들이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도록 온라인 등 다른 유통 방법을 제한하고 있다.

대구는 매운맛 떡볶이로 유명한 지역이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매운맛을 내는 다른 지역과 달리 대구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다양한 매운맛 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업계 관계자는 "대구의 매운맛 떡볶이는 1세대 떡볶이에 비해 더욱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전떡볶이의 성공은 이러한 대구의 매운맛 떡볶이 전통과 차별화된 매운맛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으로도 신전떡볶이는 창조적인 매운맛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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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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