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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대표이사 40% 교체하고 새 조직 운영체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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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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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작성일 23-09-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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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대표이사 약 40% 교체…조직 운영체계 개편

신세계그룹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인사 시기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당기는 조치를 취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신세계그룹은 대표이사의 약 40%를 교체하고 새로운 조직 운영체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마트와 함께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유통 사업군을 맡은 한 신임 대표는 원(one) 대표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 대표이사도 변경된다. 손영식 대표가 물러나고,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인 박주형이 신임 대표로 내정되었다. 박 대표는 백화점과 센트럴시티를 함께 맡게 된다.

신세계푸드 대표인 송현석은 주류사업 계열사인 신세계L&B 대표도 겸직하게 되었다. 또한,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인 임영록은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도 함께 맡게 되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에는 이석구 신세계 신성장추진위 대표가 새로 맡게 되었다. 이 대표는 과거 스타벅스코리아를 11년간 이끈 경력이 있으며, 2019년에 퇴임했지만 2020년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 사업 부문 대표로 재임용된 바 있다.

또한, 마인드마크 대표로는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가인 김현우가 외부에서 영입되었다. 더블유컨셉코리아 신임 대표로는 이주철 지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이 내정되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새로운 대표이사 운영구조도 도입하였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프라퍼티, SSG닷컴, 지마켓 등을 포함한 리테일 통합 클러스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시너지와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또한, 통합본부장 체계를 도입하여 예하 조직과 본부장 운영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였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와 쇄신, 시너지 강화, 성과총력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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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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