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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별다방 클래스를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커피세미나는 스타벅스 커피 소개 및 커피 추출 실습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2004년부터 전국 매장에서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스타벅스만의 커피 전문 강좌입니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는 커피 전문가의 음료 제조 노하우 및 커피 관련 지식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의 커피세미나를 별다방 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반기 별다방 클래스에서는 전국 163개 스타벅스 매장을 통해 20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반기 별다방 클래스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 횟수를 상반기 대비 2배 확대하며, 전국 166개점에서 332회의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2,700명 이상의 고객을 모집하여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스타벅스 별다방 클래스는 지난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스타벅스 카드로 크리스마스 시즌 신규 원두인 크리스마스 블렌드 250g, 크리스마스 블렌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250g, 크리스마스 블론드 로스트 250g 중 1종 이상을 구매한 고객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별다방 클래스 신청 기간은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매장을 선정하여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커피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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