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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아름다운재단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 대상 원데이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 실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이달 20일까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 바리스타 직업 체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을 교육하고, 원하면 채용 연계도 도와주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스타벅스 사내 교육장에서 앰배서더인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와 함께 에스프레소 음료 만들기, 커피 브루잉 실습, 커피머신 조작, 리저브 원두 및 차에 대한 이해 등 실무를 경험하는 과정을 거칠 수 있다.

스타벅스 파트너나 바리스타 교육에 관심 있는 자립준비청년은 아름다운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바리스타 직업 체험은 스타벅스가 작년에 선보인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에서 마련된 기금으로 진행된다. 해당 점포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마다 300원씩 적립되어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사용된다.

스타벅스는 아름다운재단과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청년자립정착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자립준비청년 25명을 선발하여 연간 최대 60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0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고 12억원의 기금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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