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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소상공인 카페에 상생음료 원부재료 지원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8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제4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전국 소상공인 카페 150곳에 6만잔 분량의 상생음료 원부재료가 전달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상생음료는 이전에 출시되었던 "옥천 단호박 라떼"로, 많은 소비자들의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마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한 번 더 출시되었다.

이러한 상생음료 전달식은 스타벅스가 카페 업계간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3월에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스타벅스,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의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미 1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통해 100여 곳의 소상공인 카페에 "한라문경스위티" 5만 잔 분량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4차 전달식을 통해 총 520개소의 소상공인 카페에 23만잔 분량의 원부재료를 지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상공인 카페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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