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Shake Shack)이 여의도 IFC몰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오픈으로 국내에는 총 27개의 쉐이크쉑 매장이 운영되게 되었습니다.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이 매장은 314㎡의 면적을 가지며, 총 124석의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매장은 도시적이면서도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쉐이크쉑 여의도 IFC몰점은 기존 대표 메뉴인 쉑버거와 쉐이크, 프라이 외에도 여의도의 특성을 반영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여의도 골드 러쉬(Yeouido Gold Rush)는 여의도의 금융도시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신메뉴로, 바닐라 커스터드에 황금빛 솔티드 캐러멜 소스와 바나나, 미니 프레첼을 블렌딩하여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쉐이크쉑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픈 당일에는 선착순으로 30명의 고객에게는 쉑버거를 증정하며, 4만원 이상의 구매 고객 중 역시 선착순으로 30명에게는 아티스트 싸비노와 협업하여 제작한 굿즈(쉐이크쉑 플래너, 버거 머그컵, 로고 머그컵) 중 1종을 선물합니다.

또한,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의도 거주자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버거 드롭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쉐이크쉑의 대표 메뉴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여의도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쉐이크쉑 여의도 IFC몰점을 개점하였다"며 "여의도에서도 쉐이크쉑의 맛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쉐이크쉑의 매장 개설은 여의도지역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