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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대학, 여름철 신메뉴 4종으로 MZ세대와 할매니얼 트렌드 반영

수제 와플크림으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 와플대학이 여름철을 맞이해 신메뉴 4종을 소개했습니다. 와플대학은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젤라또약과와플을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플레인 와플피스와 함께 제공되는 쉐이크 3종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젤라또 약과 와플은 요즘 가장 핫한 할매니얼 열풍의 주역인 약과를 활용한 메뉴로, 와플대학만의 특별한 믹스로 만든 바삭한 와플에 달콤한 바닐라 젤라또와 쫀득한 약과의 맛이 어우러져 맛과 식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메뉴는 요즘 핫한 약과를 활용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 출시된 쉐이크는 와플이 퐁당 빠진 쉐이크 F3 선배님들이라는 콘셉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우유 풍미가 가득한 밀크밀크쉐이크와 상큼한 딸기 맛인 딸기딸기쉐이크, 그리고 달콤한 초코초코쉐이크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와플대학 전용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가득 넣어 제작되어 맛과 함께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쉐이크 위에는 플레인 와플 조각을 얹어 쉐이크 안에서 와플을 찍어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와플대학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트렌디한 제품들로서 K-디저트라는 수식어에 맞고, MZ세대 고객부터 중장년층의 입맛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입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와플대학은 2008년 서울 신촌의 대학가에서 길거리 노점상으로 시작된 디저트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플대학은 10가지 맛의 와플크림을 자랑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크림이 마치 대학의 여러 학과와 같다"라며 이름 없는 노점에 와플대학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들은 와플대학의 다양한 맛과 트렌디함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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