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수도권 청약 열기와 지방 분양 물량 대조,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가구 수 변동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3-08-20 12:1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수도권 아파트 분양 열기 속 지방은 분양 예정 물량 감소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다시 시작되면서 분양이 미뤄져왔던 단지들도 일정을 잡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조적으로 미분양 우려가 큰 지방은 분양을 미루거나 취소하며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예정)물량은 26만8597가구로, 지난해 12월 조사 시점(24만9926가구)과 비교하면 1만8671가구가 증가했다. 그 중 수도권의 분양 물량은 2만65767가구로 증가했지만, 지방은 7896가구가 감소했다.

서울은 원래 2만7781가구의 분양이 예정되었지만, 이는 40%(1만1169가구)늘어난 3만8950가구로 변경되었다. 이는 작년에 비해 60%(1만4531가구)증가한 수치이다. 이제부터 12월까지 예정된 분양 물량만 3만2986가구에 이르게 된다.

경기도도 분양 예정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예상되던 6만6214가구보다 24%(1만5747가구)증가한 8만1961가구가 예정되었다. 작년과 비교하면 9%(6435가구)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반면에 지방은 작년 말 계획했던 물량보다 크게 줄었다. 지역별로 대구(-7835가구), 충청남도(-3588가구), 경상남도(-3226가구), 경상북도(-2104가구)순으로 공급 물량이 감소한다.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대구는 계획 물량(1만5435가구)의 51%에 해당되며, 작년과 비교하면 48%(7054가구) 감소한 수치이다. 경상북도는 작년에 1만5248가구를 분양했지만, 올해는 222% 감소한 4740가구가 예정되었다.

지역별로 분양 물량 차이가 큰 이유는 청약 열기의 차이 때문이다. 올해 1월에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서 청약 시장이 회복되었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온도차가 크다. 이로 인해 수도권은 분양 물량이 대폭 증가하는 반면, 지방은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