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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에 예비 청약자들 "악"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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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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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8-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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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에 따른 예비 청약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개월간 분양가가 20~30% 상승한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는 원자재값과 인건비 인상,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분양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 분양가 상승과 신축 아파트 공급 감소에 대한 불안이 커져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분양가 상승에 따른 "묻지마 청약"을 자제하고 입지, 규모, 브랜드 등을 고려하여 선별적인 청약 참여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승 폭이 특히 두드러진 지역 중 하나는 경기도 광명뉴타운입니다. 작년 12월부터 최근까지 3개의 사업지에서 공급이 이뤄졌는데,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때마다 분양가가 평균 20%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월에 공급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광명4구역)의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일반 분양가는 최고가 12억7200만원이었습니다. 이는 두 달 전 청약에 출전한 광명자이 더샵포레나(광명1구역)의 동일 평형 아파트 분양가(10억4450만원)에 비해 21% 상승한 가격입니다. 또한 작년 12월 공급된 광명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광명10구역)의 전용 84㎡ 아파트 분양가는 최고 8억7920만원이었습니다.

서울에서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4월에 공급된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와 최근 분양에 출전한 래미안 라그란데는 4개월 사이에 동일 평형 아파트 분양가에 1억원 이상의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전용 59㎡ 아파트 최고가는 7억7000만원이었으며, 래미안 라그란데는 최근 분양가가 이보다 더 높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분양가 상승에 따른 맹목적인 청약 참여보다는 신중하게 입지와 규모, 브랜드 등을 고려하여 청약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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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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