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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물류센터 매매가 20% 넘게 하락, 공실률 45%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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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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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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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매매가 급락…공실률이 높아져 시장 침체 전망

알스퀘어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매매가는 2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 서북권 저온 물류센터의 공실률은 45%까지 치솟았고, 이에 따라 공실률도 20% 증가했다. 물류센터의 공급 과잉으로 인해 매매가는 하락하고 공실률은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물류센터 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알스퀘어가 발간한 2023년 상반기 수도권 물류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의 매매가는 3.3㎡당 평균 596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23% 줄어든 수치이다. 2021년 하반기에는 3.3㎡당 794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경기 둔화로 인해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물류센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규 물류센터는 증가하고 있다.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의 공급량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37% 증가한 316만8000㎡로, 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공급량을 기록했다. 알스퀘어의 빅데이터컨설팅팀 이사는 "하반기에도 165만㎡ 이상의 물류센터가 추가 공급될 것"이라며 "대규모 공급으로 인해 수급 불안정 우려가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저온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평균 공실률도 높아지고 있다. 상반기 경기 서북권인 김포, 파주, 고양 등에서는 저온센터의 공실률이 45.3%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0.6%포인트 증가했다. 또한, 인천, 시흥, 안산 등 서부권에서도 공실률이 24.5%에 달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급격히 사업을 확장한 e커머스 기업들은 최근부터 신규 확장을 미루고 전대차(제3자에게 임대) 계약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스퀘어의 이사는 "임대 경쟁력이 떨어지는 자산은 실질 임대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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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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