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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와 특허산업의 핵심 경영진, 기업 성장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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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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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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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매출, 남성과 어린이로 타깃 확대로 성장률 상승

안다르의 박효영 대표는 "레깅스의 타깃을 남성, 어르신, 어린이로 넓혀 매출 앞자리가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진행된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3 행사에서 공개된 안다르의 성장 전략이다.

안다르는 현재 애슬레저 업체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2년 전까지는 파산 위기에 직면했던 상황이었다. 박 대표는 초기에는 레깅스를 20대, 몸매 좋은 여성들이 입는 옷으로만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안다르는 레깅스의 타깃층을 확대하면서 실적을 회복했다. 박 대표는 "중장년과 남성, 어린이 등 모든 연령층으로 시장을 넓혔을 때 긍정적인 효과를 보게 되었다"며 "특히 남성 카테고리 매출은 전체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했다"고 전했다. 이를 토대로 안다르는 작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글로벌 메가 브랜드를 키워낸 또 다른 기업은 글루업이다. 글루업의 박경준 대표는 커피 프랜차이즈 만랩과 고기집 프랜차이즈 아이언가이즈를 동시에 성공시켰다. 박 대표는 "커피 사업에서는 호주로 진출하는 정공법을 채택했다"며 "호주와 미국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수준 높은 상품은 어디서든 인정받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허 시장을 개척한 기업인 아이디어허브는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에서 매입한 특허를 기반으로 세계 기업에 특허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허브는 특허산업에서 성공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소비재와 특허산업을 개척한 기업들의 성장 전략과 성과는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안다르와 글루업, 아이디어허브 등의 성공 사례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성장 모델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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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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