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잼버리 대원들, 활기찬 야영과 활동에 즐거움 표현
전북도지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 방문…"영외 활동 즐겁게 참여"
지난 2일에 개최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이후 사흘째인 현장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대원들과 함께 야영을 하고 있다. 지사는 "아이들은 영외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고, 밤에도 시끄러울 정도로 재미있게 보내고 있다"며 잼버리 운영 중단 요구에 대해 일축했다. 또한 "잼버리 대회는 세계 스카우트 연맹이 사실상 주관하는 국제 행사로 조직위가 스스로 취소할 수 있는 성질의 이벤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김지사는 4일에는 패들보트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물놀이장인 전북 부안군 직소천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이곳에서 지사는 "인근 텐트에 있는 참가 대원들은 밤마다 모여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어제는 영외 활동 중 하나인 순창 고추장마을에서 대원들과 함께 떡볶이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며 좋은 경험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언론 보도나 외부의 우려와는 달리 일부 잼버리 프로그램은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김지사는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도 맡고 있다.
김지사는 온열환자 문제에 대해서는 "남미에서 온 대원들이 많은데 20시간 넘는 비행을 하고 전날 도착해 시차 적응도 안 된 상태라 야영지까지 걸어가면서 매우 지쳤다"며 "개영식에서 피곤해서 자는 아이들까지 응급차로 실어갔지만 결국 경증으로 회복해 당일 야영지로 다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대원들은 며칠이 지나면서 피곤 상태도 회복되었고, 폭염을 고려해 육체적으로 힘든 영외 활동이지만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 스카우트 연맹이 주관하는 국제 행사로서 전 세계 스카우트들이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대원들은 열정적으로 영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고 있다. 잼버리는 조직위의 결정에 따라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주최측과 참가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대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영외 활동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잼버리 대회가 더욱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지난 2일에 개최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이후 사흘째인 현장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대원들과 함께 야영을 하고 있다. 지사는 "아이들은 영외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고, 밤에도 시끄러울 정도로 재미있게 보내고 있다"며 잼버리 운영 중단 요구에 대해 일축했다. 또한 "잼버리 대회는 세계 스카우트 연맹이 사실상 주관하는 국제 행사로 조직위가 스스로 취소할 수 있는 성질의 이벤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김지사는 4일에는 패들보트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물놀이장인 전북 부안군 직소천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이곳에서 지사는 "인근 텐트에 있는 참가 대원들은 밤마다 모여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어제는 영외 활동 중 하나인 순창 고추장마을에서 대원들과 함께 떡볶이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며 좋은 경험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언론 보도나 외부의 우려와는 달리 일부 잼버리 프로그램은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김지사는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도 맡고 있다.
김지사는 온열환자 문제에 대해서는 "남미에서 온 대원들이 많은데 20시간 넘는 비행을 하고 전날 도착해 시차 적응도 안 된 상태라 야영지까지 걸어가면서 매우 지쳤다"며 "개영식에서 피곤해서 자는 아이들까지 응급차로 실어갔지만 결국 경증으로 회복해 당일 야영지로 다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대원들은 며칠이 지나면서 피곤 상태도 회복되었고, 폭염을 고려해 육체적으로 힘든 영외 활동이지만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 스카우트 연맹이 주관하는 국제 행사로서 전 세계 스카우트들이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대원들은 열정적으로 영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고 있다. 잼버리는 조직위의 결정에 따라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주최측과 참가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대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영외 활동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잼버리 대회가 더욱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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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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