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한국의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16번째 세계유산 등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의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총 16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중엽에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의 고분군 7개로 이루어진 연속 유산이다. 전북 남원의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경북 고령의 지산동 고분군, 경남 김해의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의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의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의 송학동 고분군, 경남 합천의 옥전 고분군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가야고분군을 평가하며 "주변 국가들과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하며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가야고분군의 등재로 인해 한국은 역사와 문화의 보고이자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한 개 더 보유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더 많이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의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총 16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중엽에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의 고분군 7개로 이루어진 연속 유산이다. 전북 남원의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경북 고령의 지산동 고분군, 경남 김해의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의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의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의 송학동 고분군, 경남 합천의 옥전 고분군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가야고분군을 평가하며 "주변 국가들과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하며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가야고분군의 등재로 인해 한국은 역사와 문화의 보고이자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한 개 더 보유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더 많이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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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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