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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20대 후반 후회…"매일 똑같은 안주 먹은 것,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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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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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작성일 23-09-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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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 20대 후회의 아쉬움 "매일 똑같은 사람들과 똑같은 안주...한심하기도"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20대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 텐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 영상에서는 성시경이 단골 치킨집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성시경은 20대 시절 이 치킨집을 자주 찾았다고 말했다. 그당시 작가들과 함께 한 밤새도록 이곳에서 먹었다고 회상했다. 그 당시 모든 방송국이 여의도에 있었고, 성시경은 MBC 라디오를 7년간 진행했다. 방송이 끝나는 시간이면 직장인들이 술에 취해 이곳을 찾는다며 "나는 작가들과 함께 이곳에서 새벽 2시, 3시까지 먹었다"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이어서 박명수와의 추억도 떠올렸다. "박명수형과도 이곳에서 술 마셨던 것 같다"며 "박명수형이 나를 무서워했다. 한 잔의 소맥을 마시는 나를 보고 형이 취해서 무섭다고 했다. 나는 소주잔이 필요 없다며 500cc 잔에 소주를 부어서 마셨다"고 회상했다. 박명수에 대해서는 "나이가 들수록 선함이 더 보인다. 박명수형은 기본이 선한 사람으로서 그 모습이 뚜렷하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20대를 돌아보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20대 후반을 후회하진 않지만, 매일 똑같은 사람들과 먹었던 똑같은 안주가 안타깝기도 하다. 한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간에 운동이나 외국어 공부를 했더라면, 지금은 6개 국어를 할 수 있거나 결혼도 했을지도 모른다고 반성했다.

성시경의 아쉬움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남아 있지만, 20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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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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