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G-FAEP 개설 및 신입생 모집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은 글로벌프랜차이즈 최고기업가정신과정(G-FAEP)을 개설했으며, 제1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G-FAEP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경영 이론과 핵심 실무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미래 트렌드인 푸드테크(Food-tech) 등을 파악하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또한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 및 국내 기업의 성공 사례를 CEO 초청강연을 통해 실제 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김경환 성균관대 교수(총괄), 윤태식 성균관대 교수(책임), 이기원 서울대 교수(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장), 김경일 아주대 교수(인지심리학자), 김영갑 한양사이버대 교수(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 원장) 등이 주요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박도근 두끼떡볶이 대표, 이영복 스탠다드브릿지 의장, 김형진 변호사(해외계약서 작성 법률), 김현 인싸맨 대표, 전문 변리사 등 국내외 프랜차이즈 전문가들과 프랜차이즈 및 외식관련 셀럽 김유진 작가(장사의신), 정동우 대표(바비정) 등이 함께 참여한다. 성공 CEO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소종근 전 역전할머니맥주 대표, 문유신 노랑통닭 전 이사 등이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박근국 대표가 객원 연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책임교수인 윤태식 교수는 20년 동안 프랜차이즈 강의를 진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이차돌, 팔각도, 곱창이야기, 신도세기 등의 해외진출에 성공한 (주)스탠다드브릿지 이영복 의장 역시 참여한다. 이번 G-FAEP를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