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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청약, 5인가구 이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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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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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8-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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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청약에서 70점대 통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4인 가구로는 최대 69점까지만 받을 수 있어서 당첨 확률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최소한 5인 가구여야만 당첨을 확신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롯데캐슬 이스트폴 당첨자들의 최고 가점은 79점이었다. 전용 84㎡의 아파트에 79점을 받은 사람이 있었다.

이러한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통장 가입기간 등을 기준으로 계산되는데, 최대 84점까지 받을 수 있다. 79점을 받으려면 부양가족이 5명(30점) 이상인 무주택자여야 하며, 무주택 기간은 15년 이상(32점), 통장 가입기간은 15년 이상(17점)이어야 한다. 이는 6인 가구에서만 가능한 최고점이다.

주택 종류에 따라 가점 커트라인도 다르다. 전용 74㎡와 전용 84㎡ A·B의 커트라인은 69점이며, 전용 84㎡ C는 67점, 전용 84㎡ D는 68점이다. 이 모든 경우가 70점에 근접했다.

69점은 부양가족이 3명인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이다. 따라서 70점부터는 적어도 5인 가구여야만 가능하다. 심지어 오랜 기간 동안 무주택으로 체류했다고 해도, 4인 가구로는 안정권에 들기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전에 분양된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의 상황도 비슷했다. 이 단지에서도 전용 84㎡ A의 최고점인 79점을 받을 수 있는 6인 가구가 있었다.

대형 면적인 전용 105㎡와 전용 122㎡의 경우, 커트라인은 비교적 낮은 63~66점이었지만, 실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A와 전용 84㎡ B는 각각 71점과 69점에 달했다. 이는 최소 다섯 명의 가족이 있을 때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서울 중소형 아파트 청약에서 추첨제가 도입되면서 당첨 커트라인이 높아진 것이 원인이다. 작년까지 서울 전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어 전용 85㎡ 이하의 아파트는 100% 가점제로 공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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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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