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대상지, 2022년 상반기 사전 청약 예정
서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대상지인 서울 도봉구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에 대한 개발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지구단위계획안이 공개되는 것은 정부의 패스트트랙 주택공급 정책을 통해 선정된 도심복합사업 대상지 중에서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도심복합사업 대상지의 사업진행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에서 8000여 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서울시는 쌍문역 동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단위계획과 방학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단위계획을 열람 공고했습니다. 두 지구에서는 각각 최고 39층 높이의 639가구와 420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제출한 사업신청서에 따라 방학역 인근 지하철 4호선 대지 8428㎡를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최대 600%의 용적률과 최고 39층(130m)의 높이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쌍문역 동측 지구(1만5902㎡)에서도 제2종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되며, 용적률과 높이는 각각 500%와 39층(130m) 이하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2년 만에 새롭게 대상지로 선정된 것입니다. LH는 이와 함께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도심복합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구단위계획안이 공개되면 사업의 최종 승인 단계인 통합심의에 들어가게 됩니다. 서울시와 기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대상지가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사업의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교통,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통해 서울에서는 앞으로 8000여 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서울시는 쌍문역 동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단위계획과 방학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단위계획을 열람 공고했습니다. 두 지구에서는 각각 최고 39층 높이의 639가구와 420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제출한 사업신청서에 따라 방학역 인근 지하철 4호선 대지 8428㎡를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최대 600%의 용적률과 최고 39층(130m)의 높이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쌍문역 동측 지구(1만5902㎡)에서도 제2종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되며, 용적률과 높이는 각각 500%와 39층(130m) 이하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2년 만에 새롭게 대상지로 선정된 것입니다. LH는 이와 함께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도심복합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구단위계획안이 공개되면 사업의 최종 승인 단계인 통합심의에 들어가게 됩니다. 서울시와 기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대상지가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사업의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교통,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통해 서울에서는 앞으로 8000여 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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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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