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 8% 상승… 학생들 부담 더 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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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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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가 지난해 대비 8% 상승하면서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지역의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의 평균 월세는 56만7000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상승한 수치입니다.

원룸 평균 월세가 60만원을 넘는 대학가는 2022년 이전에는 없었지만, 올해는 3곳이 등장하였습니다. 가장 높은 평균 월세는 65만5000원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지역이었으며, 그 뒤를 성균관대학교 인근(60만5000원)과 중앙대학교 인근(60만3000원)가 이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인근 지역은 평균 월세가 51만4000원에서 60만5000원으로 17.7% 상승하여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인근 지역은 11.1%로 상승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9.9%), 연세대학교(9.6%), 서강대학교(9%),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 (8.9%)도 상승했습니다. 상승률이 평균 상승률인 8.21%보다 낮은 지역은 한양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고려대학교 인근 지역입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하락한 지역은 서울대학교 인근 지역이었습니다. 평균 월세가 45만7000원에서 44만8000원으로 2.1% 감소하였습니다.

다방 측은 "역전세와 깡통 전세로 인해 높아진 월세 수요가 대학가 인근 지역 월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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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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