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도·강 지역 아파트값 상승세, 집값 바닥 찍으며 반등
서울 노·도·강 아파트값 일제히 상승, 전국 집값 2주 연속 상승세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지역의 아파트값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전국 집값도 2주 연속으로 상승하여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주(24일 기준) 도봉구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0.03% 상승하여 올해 처음 상승세를 보였다. 노원(0.02%), 강북(0.08%) 등 서울 외곽지역에 위치한 자치구 아파트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 강남권을 시작으로 집값이 올해 초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온기가 노·도·강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울 도봉구 창동주공19단지는 올해 초에는 전용 68㎡ 아파트가 6억9800만원(4층)에 거래되었지만, 지난달에는 7억7500만원(13층)에 거래되는 등 가격이 상승했다. 또한, 서울 강북구 SK북한산시티는 올해만 해도 71건의 매매거래가 발생했다.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동작구를 제외한 모든 24개 자치구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며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는 5월 셋째주부터 10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선호 단지와 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상승 거래가 발생하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집주인들도 현재 낮은 가격에 매물을 내놓지 않으려는 추세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급매물이 모두 소진된 이후 가격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주간 전셋값도 지난해 2월 이후 76주 만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8% 상승하여 전주(0.07%)보다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지방은 전셋값이 0.04% 하락하여 지난주(-0.06%)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이러한 상황을 볼 때,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지역의 아파트값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전국 집값도 2주 연속으로 상승하여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주(24일 기준) 도봉구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0.03% 상승하여 올해 처음 상승세를 보였다. 노원(0.02%), 강북(0.08%) 등 서울 외곽지역에 위치한 자치구 아파트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 강남권을 시작으로 집값이 올해 초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온기가 노·도·강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울 도봉구 창동주공19단지는 올해 초에는 전용 68㎡ 아파트가 6억9800만원(4층)에 거래되었지만, 지난달에는 7억7500만원(13층)에 거래되는 등 가격이 상승했다. 또한, 서울 강북구 SK북한산시티는 올해만 해도 71건의 매매거래가 발생했다.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동작구를 제외한 모든 24개 자치구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며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는 5월 셋째주부터 10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선호 단지와 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상승 거래가 발생하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집주인들도 현재 낮은 가격에 매물을 내놓지 않으려는 추세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급매물이 모두 소진된 이후 가격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주간 전셋값도 지난해 2월 이후 76주 만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8% 상승하여 전주(0.07%)보다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지방은 전셋값이 0.04% 하락하여 지난주(-0.06%)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이러한 상황을 볼 때,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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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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