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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 발생, 차량 일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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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9 01:13

청담역 인근 차로에서 싱크홀 발생…복구 작업 진행 중

강남구 삼성동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하여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20분쯤 가로 1m, 세로 1.4m 정도의 크기로 싱크홀이 발생하였으며,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 싱크홀로 인해 지나가던 차 한 대의 바퀴가 빠져 일부 파손되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전해졌다.

해당 싱크홀의 깊이는 4m로 알려져 있으며,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서 추후 조사를 통해 정확한 크기와 발생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현재는 싱크홀의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이용자들의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 중 하나로, 이번 싱크홀 발생으로 인해 교통 지연과 불편이 예상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시급한 과제로 보인다. 관련 당국들은 싱크홀 발생 원인과 이후 예방 대책에 대해 신속히 조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가 조사 이후에 밝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