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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사이에서 꿈의 기숙사로 소문난 한강뷰 기숙사가 있다. 이 기숙사는 국내 최초로 민간 위탁형 무료 기숙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파트 수준의 시설과 함께 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공용주방, 독서실, 헬스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제공되어 편안한 생활을 보낼 수 있다.

이 꿈의 기숙사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롯데장학재단 기숙사이다. 롯데장학재단은 주거비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가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기숙사로 만들었으며, 2021년 8월에는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괄 운영하고 있다.

한강뷰 기숙사는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주요 대학이 인근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망원역과도 도보로 10분 거리로 통학하기에도 편리하다. 따라서 서울의 주요 대학생들이 이 기숙사를 선호하고 있다.

기사에서는 롯데장학재단 기숙사에서 장준혁씨(25)를 만났는데, 그는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으로 제주도에서 지방학사를 경험한 뒤 롯데장학재단 기숙사로 입사했다. 장씨는 기숙사의 좋은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공유주방, 헬스장, 독서실 등을 칭찬하며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강뷰 기숙사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후배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기숙사는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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