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에 4017억 원 규모로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추석을 맞아 서울시와 자치구에서는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총 4017억 원 규모로 판매되며, 서울 전역에서 사용 가능한 시&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은 총 2000억 원이 발행될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원활한 구매를 위해 2일에 걸쳐 판매할 계획이다. 13개 자치구인 성북구·용산구 등은 13일에, 12개 자치구인 중구·강동구 등은 14일에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자치구가 발행하는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은 총 2017억 원 규모로 판매되며,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종로·중구·강북·도봉·금천·관악·강동구 등 7개 자치구를 제외한 18개 자치구에서 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각 자치구마다 판매일은 다르며, 성북구와 용산구 등 9개 구는 20일에, 구로구와 광진구 등 9개 구는 21일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신한쏠, 신한플레이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등 5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서울사랑상품권과 자치구별 상품권을 합쳐 50만원으로 정해져 있으며, 보유 한도는 자치구 당 150만원이다.
사용하지 않는 상품권은 보유기간에 상관 없이 전액 취소할 수 있다. 일부만 사용한 경우에는 보유 금액 중 60% 이상을 소진한 경우에만 잔액이 환불된다.
시는 동시 접속자 폭주를 막기 위해 상품권 판매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부 앱 기능을 제한할 계획이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 서울사랑상품권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번 지원 조치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신한쏠, 신한플레이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등 5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서울사랑상품권과 자치구별 상품권을 합쳐 50만원으로 정해져 있으며, 보유 한도는 자치구 당 150만원이다.
사용하지 않는 상품권은 보유기간에 상관 없이 전액 취소할 수 있다. 일부만 사용한 경우에는 보유 금액 중 60% 이상을 소진한 경우에만 잔액이 환불된다.
시는 동시 접속자 폭주를 막기 위해 상품권 판매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부 앱 기능을 제한할 계획이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 서울사랑상품권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번 지원 조치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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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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