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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2호선 건대입구 인근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완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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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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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7-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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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금호역과 건대입구역 인근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완화 계획

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을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건대입구역 인근 구역은 성수 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와 연계한 전략거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광진구 화양동 50 동일로지구 지구단위계획 지정안과 특별계획구역 7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하고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상지는 광진구 영동대교 북단 동일로 일대이며, 건대입구역과 성수 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가 동서로 인접해 있다.

서울시는 용적률 완화를 통한 고밀복합개발을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세부개발계획 수립 시에는 아차산로 일대를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상향해 역세권 중심 기능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동일로 변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여 청년산업 시설 확장과 주거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연구소와 업무시설 등을 권장용도로 계획하고, 공공임대산업시설 등을 공공기여로 제시하였다.

이날 성동구 신금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또한 수정 가결되었다. 특히 이 지역은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에 인접한 금호동1가 114 일대로, 역세권 기능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해당 구역은 용도지역이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울시는 신금호역 교차로 주변 지역을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하였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담당자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2호선 건대입구역의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완화 및 고밀복합개발을 추진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경제적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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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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